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노작홍사용문학관, 하반기 ‘나도 낭독 배우’ 진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8/12 [14: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상반기에 진행된 나도 낭독 배우모습.     © 화성신문

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는 지난 10일부터 10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노작홍사용문학관 하반기 낭독 모임 나도 낭독 배우를 진행한다.

 

나도 낭독 배우는 낭독을 좋아하는 회원 20명을 모집해 돌모루 낭독회라는 모임 명으로 상반기 6, 하반기 6회 동안 함께 무대에서 낭독을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하반기 낭독 도서는 낭독회원들의 추천으로 윤성희의 구경꾼들’, 홍사용 단편소설 ‘BEST11’ 6권의 도서를 낭독하게 된다.

 

하반기 낭독 모임의 마지막 날인 1019일은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축제기간인 노작문학주간의 첫 시작일이다. 이에 따라 마지막 6회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낭독도서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를 번역한 최정례 시인을 직접 모시고, 낭독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 관계자는 회원들끼리의 소소한 낭독프로그램으로 시작돼, 하반기에는 공연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뜻 깊고, 특히 6회 공연은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