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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문학관, 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프로그램 진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8/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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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상주작가 운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은 새로운 글쓰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 삶의 모양새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와 산문으로 쓰는 자서전 프로그램 감추어서 둔 붉은 마음이다.

 

2006년 계간 문학수첩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고 2015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실비아 수수께끼의 저자 이진희 시인이 함께하며, 각 회차가 종료할 때마다 수강생들이 쓴 글에 대해 작가가 직접 리뷰와 피드백을 진행해 한 권의 도서로 출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게 된다. 도서 발간 이후에는 낭독회를 가지며 수강생은 한 권의 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 10명을 모집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2층 강의실에서 95일 목요일 오후 7시 첫 수업을 한다. 접수는 2019821~28일 홈페이지 또는 URL(https://c11.kr/ForMe)을 통해 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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