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가운데)를 비롯한 화성시위원회 당원들이 내년도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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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지난 2일 병점 소재 문화발전소 열터에서 화성 동부권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0 총선전략’과 ‘화성총선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홍성규 총장은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이후 한국사회 정치지형을 새롭게 규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촛불의 기운으로 창당된 민중당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이곳 화성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중당 화성시위원회는 내년 화성시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출마시키고 당선자를 내겠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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