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주 지역위원장(좌측 5번째), 서철모 화성시장(우측 5번째) 등이 당정협의회 후 화성시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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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송옥주)와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6일화성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옥주 위원장과 서철모 시장은 송산 국제테마파트 추진이 서부권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고 국제테마파크역이 신안산선 실시 설계시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화성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도시가스 공급률 90% 도농 균형 달성(서부권 집중) ▲소공인 집적지구 기반시설 구축 ▲향남 복합문화센터(생활형 SOC 복합화-수영장, 도서관, 가족통합센터 등)의 차질 없는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옥주 위원장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가자”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중심의 행복 화성을 위해 당정협의회를 정례화 해 더욱 튼튼한 파트너십을 가져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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