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초등학교 학생들이 SW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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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선도학교로 선정돼 다양한 수업과 행사를 진행중인 예원초등학교(교장 김순금)는 지난 8일 ‘SW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은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협업해 기획하고 만들은 큐비코, 터틀, 라이트봇, 엔트리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경희 예원초 교감은 “이번 SW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SW가 쉽고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SW선도학교를 운영해 특색 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후승 교사는 “놀이활동 중심의 체험으로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학년 고예린 학생은 “SW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걸 알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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