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신명아이마루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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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김정섭)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처인 아동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와 시설 아동의 교육비용 마련을 위한 제6회 신명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또 반부패 청렴문화 고취를 위한 청렴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수원사무소 직원들은 청렴어깨띠를 두르고 체험‧물품판매‧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하고 청렴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 수익금은 신명아이마루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성장을 위한 아동들의 교육비 및 프로그램비, 운영비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섭 소장은 “이번 바자회가 2016년부터 나눔 활동을 펼쳐왔던 신명아이마루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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