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탄어울림복지관-한난 동탄지사, 어려운 이웃에 방한복 지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0/22 [15:3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와 동탄어울림복지관 임직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한복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는 지난 16일 동탄2신도시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동절기 방한복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류,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혹한기 대비 방한복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가 후원한 300만 원으로 방한복을 구입했고, 2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성스레 준비한 손편지와 방한복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장은 이번 나눔의 기회로 앞으로도 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해 모두가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방한복 지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혹한기 대비 난방비, 난방용품을 지원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복지 사각지대 계층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