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문화 확산 모색
동탄어울림복지관, 물품 포장 활동‧명랑운동회 진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0/24 [16:3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산품, 생필품 포장에 나서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19일 경기도, 이마트,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탄2신도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포장 활동 및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희망꾸러미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공산품과 생필품을 담은 물품상자를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가족봉사단이 하나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희망꾸러미사업은 이마트의 후원으로 다양한 식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 18일 이마트 관계자, 지역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동탄중앙어울림센터 광장에서 희망푸드박스를 포장하고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한백중학교에서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화성시 시의원, 동탄4567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20여 가정과 어르신 30여 명이 함께 한 팀이 돼 공굴리기, 한마음 레크레이션 등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기업이 협력해 더 많은 나눔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희망 담은 희망푸드박스 전달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