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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학생들 일본 취업길 열려
수원대, 22일 일본 취업 중개 기업 세이가쿠샤 코리아와 MOU 체결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0/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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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가 22일 일본 취업중개 및 교육 기업 세이가쿠샤 코리아와 산학협력 및 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일본 취업길이 열렸다. 수원대는 22일 일본 취업중개 및 교육 기업 세이가쿠샤 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1987년 카이세이 교육 세미나를 법인화한 세이가쿠샤가 2008년 일본 자스닥(JASDAQ) 증권시장에 상장하고, 한국법인을 설립해서 만든 기업이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사람의 잠재력을 포용하고, 가능성을 믿어주는 교육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서 확실한 취업과 장기적으로 만족하는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현재 명지전문대학,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서울외국어대학원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 등 총 10개 대학과 MOU 체결하고 있다.

22일에는 수원대 및 수원과학대와 MOU를 체결했고, 111일에 한양여자대학교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대에서는 박진우 총장과 임진옥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세이가쿠샤 코리아에서는 김명홍 대표이사와 방형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원대는 세이가쿠샤 코리아와의 MOU를 통해 졸업생의 취업률 상승, 교수 및 학교에 대한 평가 제고, 취업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대학 입시생 선호도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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