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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대표 스마트 시티 모델로 건설”
정용진 부회장, 비전선포식서 차질없는 투자 약속
화성시, 국제테마파크역 조기확정‧사업지원 앞장키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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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서청원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국제테마파크가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닌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 모델로 건설된다.

 

지난 21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사업예정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세계적 석학들과 협력해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스마트시티의 대표적 모델로 만들겠다는 중장기 사업비전을 밝히고 대규모 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화성시는 2023년 개통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정차역으로 국제테마파크역이 조기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에 건의하고, 적극적인 사업 지원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위치한 시화지구에 대해 시화호를 매개로 한 수도권 해양레저 거점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막대한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 년간 두 차례나 무산됐지만 지난 223기 끝에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본궤도에 올라섰다.

 

45,693억 원을 투자해 송산그린시티 동측부지 418에 조성되는 화성국제테마파크는 2021년 착공해 2026년 쇼핑몰, 호텔, 골프장을 우선 개장할 계획이다. 이어 2028년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쥬라지월드’, 2031년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등이 연이어 오픈한다.

 

이를 통해 15,000여 명의 직접고용과 11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직접 고용인 중 절반은 화성시민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 수는 오픈초기 연간 1,900만 명, 안전화 시 3,000만 명이 예상된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관련 기관 수장들이 모두 참여해 아시아 최고수준 테마파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두 차례 실패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재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기관과 신세계그룹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하다정부는 국제테마파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해 애로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시가 장기간 추진해오던 역점사업을 중앙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화성국제테마파크를 대한민국 전체의 자랑이 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관리와 지원은 물론, 민간과 공공부문의 소통과 협력에도 앞장서겠다본 사업이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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