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문화여가부분에 대한 자료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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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여가분과는 지난 1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민, 복지기관‧시설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 문화여가부분을 심층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화성시민의 사화‧여가의 욕구에 대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열렸다. 문화여가 영역 욕구 분석 결과에 대한 주제발표 후 복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시관계자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최성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위체 살무위원장은 “서철모 화성시장이 ‘문화의 품격이 곧 도시의 품격’이라고 강조한 것처럼 이번 시민토론회가 화성시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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