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약사회 회원과 가족들이 뮤지컬 레베카 관람 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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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명의 화성시약회회 회원과 가족들은 지난 8일 연말 문화행사로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석 로얄석에서 생생한 공연을 즐기로 즐거운 저녁 식사도 같이 했다.
공연 관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선 “약사회에서 뮤지컬 관람 기회를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인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약사회 문화체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한 영 화성시약사회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회원이 신청해 추가 접수를 받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회 화성시약사회 회장(화성시의원)은 “올 한해도 수고한 회원과 가족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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