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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작은도서관, 26일 ‘감사의 밤’ 행사 개최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서, “감사합니다. 더 빛나는 도서관 만들게요”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2/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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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열린 만세작은도서관 '감사의 밤' 행사에서 도서관 관계자들과 아이들이 합창을 부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내 만세작은도서관이 26일 지나온 1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 4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만세작은도서관의 탄생과 발전에 세밀한 도움의 손길을 펼친 이윤희 화성시 사회적공동체 팀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도서관 운영에 헌신해온 홍성순 운영위원과 조정아 학습마을 코디네이터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상 전달식 있었다.

 

 

 

▲ 이효정 만세작은도서관 대표(발안만세시장 상인회 회장, 사진 오른쪽)가 도서관 탄생과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준 이윤희 화성시 사회적공동체 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김태식 화성시 비서실장(사진 중앙)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홍성순 운영위원(사진 오른쪽)과 조정아 학습마을 코디네이터(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 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이효정 만세작은도서관 대표(사진 서 있는 사람 중 맨 오른쪽)가 도서관 운영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사람, 책: 만 명의 스승을 만나는 시간' 작품전 출품작들을 들어보이고 있는 이효정 도서관 대표(사진 왼쪽)와 오현정 도서관 운영위원장.     © 화성신문

 

▲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감사의 밤 행사 참석 어린이에게 페인팅 봉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효정 도서관 대표(발안만세시장 상인회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올 1년간 만세작은도서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면서 “2015년도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만세작은도서관은 화성시로부터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도서관 운영과 발전에 헌신해 온 많은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현정 도서관 운영위원장은 “제4회째 감사의 밤을 맞은 오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날”이라며 “운영위원들과 주민, 후원자들과 합심해서 더욱 빛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행사에서는 클.다사마 기타동아리의 축하공연과 만세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어린이들의 합창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김태식 화성시 비서실장과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를 비롯 주민과 어린이들,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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