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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성인용기저귀 ‘금비’,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금비기저귀, 올해도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2/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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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이 생산하는 금비 기저귀(골드 라운드 속기저귀).     © 화성신문

 

 

세한(대표 김철환)의 금비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성인용 기저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금비는 212,066명의 소비자 투표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금비는 지난 1024일부터 116일까지 총 14일간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 조사를 통해 고객의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최종 점수 4.72점을 획득했다.

 

이는 D브랜드(4.55), B브랜드(4.27), A브랜드(4.26) 보다 높은 점수이며,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투표수가 전체의 61.6%를 감안하면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위한 올바른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된 브랜드 대상 수상식에서 중소기업의 브랜드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 와이드 매직 실속 대형 금비 기저귀.     © 화성신문

 

▲ 생산 라인.     © 화성신문



 

이 관계자는 또 과거에는 브랜드에 대한 이름값이 소비의 중요 부분을 차지했다면, 2020년을 앞둔 현재는 이름값보다 가성비를 더 중요시하는 소비흐름으로 변했기에 추후 더 높은 품질수준의 요구와 적절한 가격제시를 해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오래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성인용 기저귀, 유아용 기저귀, 여성용품 생리대 기계설비 라인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의 품질력으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도 진행하는 강소기업이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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