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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예비후보, “호르무즈해협 한국군 파병 절대 안돼!”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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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예비후보가 한국군 파병을 반대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 화성신문

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미국의 이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인을 파병하는 일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미국이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폭사시키고,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 두 곳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의 표적 살해는 명백한 테러이자 전쟁도발 행위다. 트럼프는 즉각 위험한 도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해부터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데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협박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중당은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이란 민중들의 슬픔과 분노에 함께 한다. 미국은 범죄행위를 사과하고 군사공격을 중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미국이 일으키는 침략전쟁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 해리스 대사를 즉각 추방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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