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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서 격차 없애고, 정치개혁 완성할 것”
조대현 예비후보, 화성갑 지역구 출마선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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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후보가 총선에서 정치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밝히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 동-서 격차를 없애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치개혁을 이룰 것이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화성을 동서격차 없이 고루 잘 사는 경기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화성은 인구 100만 명을 바라보는 거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동서 간 격차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도시의 외형은 급격하게 발전했지만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곳곳에 침체의 그늘이 졌고, 지역마다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더 늦기 전에 동서격차를 해결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제발전의 동서격차를 해결한 해법은 정치혁신에 있다면서 화성의 동서격차가 편중된 자원배분과 구태 정치가 맞물리면서 심화된만큼 정치의 동서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해묵은 정치권력을 교체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다양함이 존중받고 골로루 잘 사는 화성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균형발전 전략을 정교하게 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양적 팽창을 넘어서는 질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조대현 후보는 화성갑의 동-서 균형발전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 화성신문

조 예비후보는 특히 “22년간 청와대, 국회, 집권여당, 경기도교육청의 공직과 한국기업데이터라는 기업까지 두루 거친 준비된 일꾼이라면서 경험과 실력과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조대현 예비후보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유세단 부단장,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민주당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한국기업데이터 공공부문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나와 내부경선에서 서철모 현 시장에게 분패한 바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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