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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마약류 예방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 모색
의원연구회, 마약류 인식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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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영 마약없는 맑은경기연구회 회장 등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후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약없는 맑은경기연구회(회장 이애형)’는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마약류 인식 관련 실태조사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범진 교수(책임연구원, 아주대 약학대학장)는 주제 발표를 통해 마약류 사범 관련 현황, 마약류 예방 관리사업의 문제점, 지역사회 수준의 마약류 실태 설문조사 등 연구용역 진행에 대해 소개했다.

 

이애형 의원은 마약류 오남용 시 정신적신체적 의존성을 유발해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중단하기 힘들며 치료나 재활교육 등 전문적 도움이 필요하다특히 청소년의 마약류 사범이 급증함과 동시에 연령도 낮아지고 사용 약물도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에서도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홍보 등 예방활동과 관리차원의 적극적 활동이 필요하다이번 연구용역이 알찬 열매를 맺어 경기도 마약류 예방사업에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마약없는 맑은경기연구회이애형 회장을 비롯해 정희시최종현이필근김미숙한미림 의원과 박귀례 아주대 교수,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진성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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