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후보. © 화성신문
|
제21대 총선 경기 화성시 병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은 지난 3월16일 ‘랜선 출마선언’에 이어, 19일 유튜브 채널인 ‘권칠승사이다(https://youtu.be/_QkOj4xlvzE)’와 각종 SNS를 통해 제21대 총선 공약인 ‘권칠승의 1하는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권칠승의 1하는 공약’은 ‘어르신과 아이, 엄마와 청년 그리고 민생을 위한 6가지 약속’으로 ▲교육 화성 ▲교통 화성 ▲경제 화성 ▲안심 화성 ▲복지 화성 ▲문화 화성 등 화성발전 6대 비전으로 구성됐다.
권칠승 후보가 발표한 6대 비전에는 홍익대 공대(학부/대학원) 유치, GTX-C 노선 병점역 연장 추진,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연계한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2개 센터 유치, 질병관리기관 유치,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건립 추진, 농수산대학 이전 부지 문화예술타운 유치 등 화성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굵직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다.
권 의원은 “지난 4년 간 봉담1고 등 5개 학교 신설 확정, 인덕원선 능동역 신설 확정, 병점역 주변 개발사업 착공 등 화성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봉담1고, 병점역 주변 개발사업, 43번국도 전선지중화 등 사업 확정 후에도 지속적으로 챙겨야 할 일들이 남아있다”고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어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행은 다르다”며 “여당의원으로서 중앙정부 및 화성시와의 당정협의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고, 새로 발굴된 현안과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칠승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약 시리즈인 ‘권칠승의 1하는 공약’ 세부공약을 각종 SNS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