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임명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민영록 정의당 예비후보.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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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경기 화성을 지역 후보를 교체하면서 화성을 지역의 새로운 총선 대진표가 그려졌다.
미래통합당은 25일 경기지역 ‘청년벨트’ 8곳 중 하나인 화성을 지역 후보로 선정됐던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의 공천을 철회하고 임명배 화성을 전 당협위원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화성을 지역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현 국회의원과 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전 당협위원장, 민영록 정의당 경기도당 화성시위원장이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임상희, 권영운, 이주연, 홍순복, 이경우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은 26일과 27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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