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후보가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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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화성병 후보는 지난 4~5일 ‘권칠승의 1하는 공약-[복지편]과 [안심편]’을 각종 SNS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복지편]과 [안심편]’은 지난 3월16일 권칠승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권칠승사이다’를 통해 발표한 ‘어르신과 아이, 엄마와 청년 그리고 민생을 위한 권칠승의 6가지 약속’ 중 복지화성과 안심화성의 세부공약 사항이다.
복지편에는 동부출장소 재건축 통한 청년‧신혼부부 등 지역주민 우선 임대주택 건설 추진, 노인 공동 거주 지원주택 건립, 태안3지구 노인복지관 신설, 종합사회복지관 신설 등 9가지 사회적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공약이 포함됐다.
안심편에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인 그린뉴딜정책 추진, 화성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질병관리기관 유치 추진, 제2의 인천 붉은물 사태 방지 위한 노후 상수도관세척사업 추진, 여성안심구역 신규지정 및 CCTV 증설 등 11가지 세부공약이 포함됐다.
권칠승 후보는 “청년과 노인, 장애인 등 소외‧취약계층이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화성을 만들겠다”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 민생이 먼저인 정치를 꿈꿨던 초심 그대로 더 부지런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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