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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후보,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정치 펴나갈 것”
수원군공항 저지 등 진심공약으로 한표 호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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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후보가 화성갑 지역유세를 통해 진심공약을 소개하며 한표를 당부하고 있다     ©화성신문

 김용 무소속 화성갑 후보자가 언제나 여러분의 아픈 손을 잡았던 정치인은 바로 본인이라며 유권자의 한표를 호소했다.

 

김용 후보는 향남, 새솔동, 남양 등 화성서부권 거리유세를 통해 김용의 어제는 언제나 약자를 위한 투쟁이었다면서 누구는 싸움쟁이라고 했고 누구는 정치를 모른다고 조롱했지만, 모두가 외면해도 늘 시민의 편에 선 것은 얼굴 까만 김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의 진심을 다해 공약을 마련했다면서 새솔동역 신설과 신안산 남양 연장, 분당수인선 해병대역 신설 및 연장, 화성서부 순환트램 구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자연사박물관 유치, 홍난파 음악당 건립, 생해유해물질 알림 제도 실시 등을 진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수원군공항의 화옹지구 이전을 절대 반대하고 화성습지의 람사르습지 등재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용 후보는 중앙에 진출해서도 기초의원 정당공천재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3선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시민을 위한 정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용 후보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정치인, 화성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후보가 시민이 용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이를 되게 하는 준비된 정치인인 본인을 뽑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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