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진안동ic 인근 도로 폭우로 인해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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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경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화성 도로 곳곳이 폭우로 인해 마비된 가운데 화성시 서부와 동부권을 연결하는 봉영로 영통방향 진안IC로 빠지는 입구에 물이 고여 한 차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특히이곳은 폭우시마다 침수가 이어지는 곳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이번 폭우에도 침수가 계속돼 교통사고 우려가 컸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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