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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복지관, 신한금융그룹 착한소비·희망상자 전달식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0/05/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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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 신한은행병점금융센터점 센터장이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김정희 관장)28일 신한은행병점금융센터점(김성철 센터장)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 상자 지원 사업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병점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나래울복지관에 후원금 93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화성시 동부권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희망상자를 구성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가정을 선정해 배분할 계획이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지역사회를 위해 나래울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신한은행병점금융센터점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를 통한 후원품 연계 등의 다양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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