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균 동탄2 주민총연합회 회장이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는 지난 1일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회장 김상균)로부터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상균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고충을 나눔의 손길로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전달식에는 이택구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센터장, 김상균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 회장과 임원진,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