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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서 2년 연속 1등급 달성
경영효율성과 부문 만점 달성으로 재단 저력 보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07/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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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화성시가 주관하는 2020년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화성시가 주관하는 2020년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재단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전년도 평가점수를 스스로 갱신함으로써 재단의 효율경영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효율성 증대와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 및 보완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영평가는 화성시의 출자·출연금으로 운영되는 각 기관의 성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된다.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최종 지표별 평가결과를 반영해 가등급(최우수 등급)부터 마등급까지 총 5개의 등급으로 평가를 내린다.

 

평가영역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정책준수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조직과 인사관리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특히 경영효율성과부문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2018, 2019년 외부감사 지적사항을 100% 이행한 것에 대해서도 인정받는 등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승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효율경영을 위해 재단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쇄신을 통해 화성시민들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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