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인스타그램 참여사진.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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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업 부서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다원이음터센터가 ‘챌린지대잔치’를 주제로 18일까지 SNS를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총 4주에 걸쳐 ‘집밥’, ‘반려동물’, ‘패션’, ‘운동’이라는 각 주제에 맞춰 일상을 공유하는 ‘챌린지대잔치’는 코로나19로 멀어진 개인들의 몸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단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부서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서로의 사업을 이해함으로 사내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도록,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 ‘패션’과 연계해 출근길 포토타임을 가졌다.
드레스코드를 붉은색으로 설정하고, 컨셉에 맞춰 입은 직원들은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간이 레드카펫에서 출근길 작은 패션쇼를 펼쳤다. 재단은 인스타그램(hstree_future)에 사진을 게시함으로 참여를 완료했다.
재단 직원들은 “오랜만에 출근길이 즐거웠다, 코로나와 날씨로 지친 몸과 마음이 리프레시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사업 부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선(先)참여함으로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홍보 효과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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