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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노인복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화성시-3개 노인복지관, 2021년 사업보고회 성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9/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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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과 화성시 관내 3개 노인복지관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노인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 화성신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과거와는 다르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고, 온라인을 강화하는 새로운 노인복지서비스가 추진돼 주목된다.

 

화성시와 관내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동탄노인복지관은 24일 모두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노인복지관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노인복지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정승호 화성시복지국장, 안효미 서부노인복지관장, 김영진 남부노인복지관장,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맞춤형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젊은층이 사회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2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큰 좌절감을 맛보고 있다.

불편한 몸 때문에 이동이 부담스럽고 노년층이 코로나19에 취약해 사실상 집에서 고립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에 대한 대책이 부족해 코로나19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시 관내 3개 노인복지관들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을 계획 중이다.

 

서부노인복지관의 경우 (가칭)포스트코로나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마을 중심의 복지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구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응단계별 긴급 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온라인 상설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농어촌 지역 어르신이 많은 점을 고려해 웰에이징 공동체 문화마을지원사업, 화성디딤돌 등을 기획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기존의 여가기능을 지역사회돌봄으로 변경해 비대면 노인복지 서비스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취미문화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복지기능 역시 지역사회돌봄으로 전환해 맞춤형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으로 토탈방역케어서비스와 치매 안심 워크(Walk)도 제안했다.

 

동탄노인복지관은 온라인 서비스 확대, 신규 노인일자리 신설, 신규 온라인 서비스 도입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꼼지락 어르신 복지카를 활용한 이동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사회 재참여 교육 지원을 통해 이들을 새로운 자원으로 성장시키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노인복지관들은 또 온라인 강좌교육 등을 위한 화성시의 지원 확대와 외부 공모사업 획득 등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줄 것을 화성시에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을 이끌어 냈다.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국내외 연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한 후 지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모자람 없이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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