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미니어처전문가로부터 직접 특강을 듣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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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등학교(교장 정상희)는 15~16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푸른초교는 다양한 진로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했다. 미니어처전문가, 파티쉐, 레크레이션 전문가, 네일아티스트, 특수분장사, 마술사, 반려견 행동 교정사, 전문댄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효과를 더했다.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활동에 나선 한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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