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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도시재생 위한 ‘낮도깨비 청결장터’ 운영
노후 사강시장 환경개선‧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0/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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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시장에서 환경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재생사업 낮도개비 청결장터가 열렸다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송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15일 송산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낮도깨비 청결장터를 운영했다.

 

송산은 2020년 국토교통부 주민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응모해 선정됐고, 1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강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낮도깨비 청결장터밤도깨비 안전삶터와 함께 노후된 사강시장의 환경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종국 사강리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사강시장은 과거 서부지역의 중심지였으나, 현재 인구감소, 상권 쇠퇴 등 심각한 지역 문제로 인해 도시재생과 주민의 관심과 행동이 절실하다사강리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송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도시공사 송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 주도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운영을 지원중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송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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