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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핵심 플랫폼, 화성혁신교육포럼 ‘성료’
6개 분과별 정책과제 도출…중장기 기본계획 반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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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화성혁신교육포럼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2~3일, 12일 ‘우리가 바라는 2021~2023년도 화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화성혁신교육포럼 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성혁신교육포럼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교육에 관심있는 민·관 총 93명이 참여한 교육협의체다. 신교육을 포함한 화성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도출, 제안해 화성 학생의 행복한 배움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화성혁신교육포럼은 6개 분과위원회 별로 현장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일에는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 분과협의회, 3일에는 문화·예술·체육, 청소년자치 분과협의회, 12일에는 진로(직업)교육, 생태·환경교육 분과협의회가 이뤄졌다. 분과별로 정책 과제?의견은 실무협의를 통해 2021~2023 화성교육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남현석 교육장은 “화성혁신교육포럼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관내 학교와 마을(지역)을 이어주는 쌍방향 소통 및 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화성교육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와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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