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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도의원, 화성시 안전망 확충‧지역발전 사업 앞장
특조금 7억8천만 원 확보해 42개소 CCTV 설치 완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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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인순 도의원.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화성1)이 화성 서부권 안전망 확충과 지역발전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코로나와 태풍 등으로 힘들었던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을 위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과 정책제안, 입법 활동에 매진했 왔다. 특히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사업 예산 확보에 앞장서 3.1만세로 보행환경 개선에 25,000만 원, 발안천변 자전거도로 개설에 1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안전한 통학로 조성, CCTV설치 등 안전한 경기구현을 위해 78,000만 원의 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 생활 방범용 30개소, 쓰레기 단속 장치 12개소 총 42개소의 CCTV 설치를 이달말 완료하게 됐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정책마련과 시설 개선사업 지원이 절실했다면서 “2번의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화성시 통학로 환경개선과 취약지역 안전체계 구축사업을 위한 총 사업비 78,000만 원 전액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지역이 함께하는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면서 범죄 사각지대 해소, 범죄 발생 시 조기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향남 원도심 내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과 쓰레기 투기 지역 등 환경 정비가 필요한 우범지역에 CCTV 설치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해서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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