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청환 화성시의원이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최청환 화성시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30일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청환 의원은 2018년 화성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역 현안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다.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 고지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했고, ‘화성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 ‘화성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등 꾸준한 입법, 연구활동을 펼친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최청환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