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이 26일 화성시 만년로에 위치한 한강씨엠㈜를 방문했다.
박 회장이 1만 5,000평 규모의 단일산업단지에 대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첨단 닭 가공 시설과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며 황인창 한강씨엠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총 1,700억 원이 투입될 첨단 시설의 건물은 오는 4월 경 준공될 예정이며, 수도권 2,500만 국민에게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하는 ‘치킨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닭 가공 시설에서는 1초에 6.6마리의 닭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제품’으로 생산된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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