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담 신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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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 제14대 소장에 이언담 부이사관이 25일 취임했다.
이언담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임용되어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울남부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등을 역임하다 202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였으며, 소 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언담 소장은 “질서와 인권이 조화를 이루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며 “특히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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