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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AI 기반 관제 플랫폼 구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4/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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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센터에서 인공지능형 관제 플랫폼을 통해 배차가 이뤄지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5일 인공지능형(AI) 관제 플랫폼을 도입한다.

 

기존 시스템은 고객 승차 중에는 배차가 불가했지만, 신규 시스템은 거리와 도로 상황을 고려한 소요시간을 기반으로 정상 배차 가능 여부를 AI가 자체적으로 판단해 배차 전 과정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또한 AI가 지속적인 딥러닝을 하여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개선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빅데이터를 형성해 이용객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AI 기반 시스템 도입에 따라 기존 어플리케이션은 3일부터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화성나래 신규 앱을 다운로드 후 재설치해야 한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AI를 화성나래 관제 시스템에 도입,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규모의 변화를 실천하겠다면서 이를 배차, 운송 등 교통약자 이동차량 운영 전체 영역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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