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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특사경, 가정의 달 맞아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4/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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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이 음식물의 유통기관을 확인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을 집중 수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16일영업장 면적 150이상인 대형 음식점 36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수사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표시 없이 보관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 거짓표시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중량을 속이거나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표시 없이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음식점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외식 수요가 높은 5월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판매할 수도 있는 만큼 먹거리로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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