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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상의 의원 개혁 절실”
2일 회의 개최, 1000개 기업 목소리 화성상의에 전달키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4/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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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기업인연합회 4월 정례회의에서 안창준 회장(서있는 사람)이 화성상공회의소 의원 구성 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 의원 구성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화성시기업인연합회가 의원 정수 확대를 요청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안창준)는 화성시 읍면동별 기업인협의회 14개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시수출기업협의회, 동탄일반산업단지, 발안일반산업단지, 화성경제인회,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등 20개 기업협의회 회장단들의 모임체다. 총 회원사는 1,000개가 넘는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가 주장하는 핵심 개혁 대상은 의원들의 장기 집권이며, 핵심 개혁 주장은 새 피 수혈이다. 화성상공회의소의 의원 정수가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일부 의원들이 오랫동안 터줏대감처럼 연임을 계속하면서 끼리끼리파벌 문화가 형성되는 등 전체 융화와 단합에 저해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당위성으로 내세웠다.

 

현재 화성상공회의소 정관에 규정된 의원 정수는 80명이며, 의원 77명과 특별의원 3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지난 218일 선거를 통해 화성상공회의소 제11대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70명 중 4대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의원이 24, 5대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의원은 18, 6대 이상은 15, 7대 이상은 3명이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는 2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열고 선거 공고와 열람 일정 및 방법 개정 화성시기업인연합회 참여 확대 의원 정수 확대(현재 80명에서 100명으로)를 골자로 하는 개선 방안을 화성상공회의소에 건의키로 했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 참여 확대 세부 방안으로는 의원 선거 서류 제출 시 지역기업인협의회 회장 추천서 추가, 지역기업인협의회 활동기업 의원 우선 참여 기회 부여, 20개 지역 협의회별 3~5명 의원 추천권 부여 등을 담았다.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은 개혁 차원의 규정 개선 방안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새로운 의원들의 진입이 원활해지면 화성상공회의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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