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기업인협의회가 화성서부경찰서에 탈북민을 위한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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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인협의회(회장 이관희)는 9일 6시 YBM연수원2층 강당에서 화성시서부경찰서(서장 김대기)와 탈북민 지원 및 협력치안 협약을 체결했다.
태안기업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태안기업협의회 고문인 이진수 (주)한승테크노 사장이 탈북민을 위해 마스크 7,000장을 화성서부경찰서 보완협력위원회로 기부했다.
이날 김대기 화성서부경찰서장은 태안기업인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감사장을 이관희 회장, 이진수 고문, 김재균 총무에게 전달했다.
한편 태안기업인협의회와 화성서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고 어려운 이웃 돕기와 탈북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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