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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 업무협약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4/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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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식 삼성전자 DS부문 전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4일 삼성전자 DS부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반도체 과학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학교실은 2013년부터 시작해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이론과 실습을 위한 강의와 교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성·오산 지역 중 화성지역은 동탄중학교를 포함해 15개 중학교 총 인원 2,174명 학생이 참여했고, 참여 중학교에서는 반도체 과학교실을 1학년 자유학년제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학교실에 참여한 박창욱 동탄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반도체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이 높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반도체 과학교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가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식 삼성전자 DS부문 전무는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화성과 오산 청소년들이 이공계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은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교육 3.0의 한 모델이라본 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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