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경기도의원(가운데)이 봉담주민들과 와우리의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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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5)은 26일 봉담 동화길85 이원타워 3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이제우 봉담주민과 지역 환경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의원과 주민은 봉담읍 와우리 북촌길 177-25, 15-7번지 등 장기간 노출돼 있는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영 도의원은 “보상이 오래 전에 끝난 소방도로 위에 폐기물이 장기간 노출되어 있어 미관상, 위생상으로 좋지 않고 사고 위험성도 존재한다”면서 “화성시 관계담당자에게 이달 안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 전에 공사를 마무리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주민들의 삶의 질 보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면서 “작은 민원이라도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영 도의원은 지역주민들과의 정담회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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