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세균 전 총리 지지모임 ‘화성 우정포럼’ 발대식
공동 상임대표 이원욱‧송옥주 국회의원 맡아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6/03 [10: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화성 우정포럼 발대식을 정남면 신텍스에서 진행했다.  © 화성신문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화성 우정포럼 발대식이 2일 정남면 신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정포럼은 정세균 전 총리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팬클럽을 뜻한다. 화성 우정포럼 상임 공동대표로는 이원욱송옥주 국회의원이 맡았고, 이날 각 위원회 위원장도 발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오진택·박세원·김태형·박윤영 경기도의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신미숙·배정수·김도근·김효상·황광용·박경아·김경희 화성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대거 참여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일정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단순히 정치인 한 사람이나 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다음세대에게 어떻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혼자의 힘으론 힘들지만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사진 오른쪽)이 참석했고, 권칠승 장관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 화성신문

 

이원욱 상임 공동대표는 국민통합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때 화성시가 최고의 지역이 될 것이라며 그 마음으로 뭉친다면 정세균 전 총리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좋은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송옥주 의원은 오늘 화성 우정포럼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과 정세균 전 총리가 추구하는 부분이 같기 때문에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