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상의 3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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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일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성상의 3층 세미나홀에서 개최된 30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상전략팀 최한수 과장, 조사진흥팀 이미경 대리, 경영기획팀 박초이 사원이 우수 직원으로 뽑혔다.
장기 근속한 공공사업본부 구대완 본부장과 회원지원팀 김범준 차장, 경영기획팀 박장재 차장, 경영기획팀 한민선 과장, 회원지원팀 김영화 팀장, 회원지원팀 이혜정 팀장, 회원지원팀 이희진 대리, 일자리센터 남하림 과장, 조사진흥팀 하재영 과장, 공공사업팀 이경선 대리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본부장과 팀장(센터장 포함)에게는 30주년 기념 뱃지 수여식이 있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화성상공회의소가 전국 상의 중 5위 규모로 자리 잡기까지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화성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각종 현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상의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며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상의는 지난 1991년 6월 13일 창립했다. 화성상의는 하반기에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축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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