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가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진로직업교육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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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진로직업교육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기관상과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 프로그램 컨설팅 활동, 진로협력 네트워크 구축, 학부모진로지원단과 진로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체험이 어려운 시기를 고려해 ▲체험처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활동’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활동’ ▲지역사회가 체험교육의 장이 되는 ‘화성형 진로체험거리’ 등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직업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콘텐츠를 개방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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