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있는 유앤아이센터 전경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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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50여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적정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해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등이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2008년 12월 개관한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행복한 삶 지원’을 미션으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 사례 ‘2020년 화성시 청소년 온라인 진로박람회’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화성시 청소년 골든벨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방과후아카데미 드라이브스루 물품 지원, 카드뉴스 제작을 통한 수련관 소식 홍보 등 코로나19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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