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22년 신년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2 신년사]양진춘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화성시지회장
화성시민 풍요로운 문화생활 위해 최선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14 [10: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양진춘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화성시지회장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코로나19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며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예술인들에게도 혹독한 시기였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문화예술계에 숨통이 약간이나마 트이긴 했지만 예술계의 시름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종식될 것이고 예술은 영원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열심히 참고 인내한 시간들은 새로운 일상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안 된다는 측면보다는 예술 행위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뭘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모색해 나가야겠습니다.

 

한 해 동안 화성예총에 보내준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와 공연, 그리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예술행사로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화성예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