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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경기도의원 후보, ‘언제라도 달려갈거야’ 이색 캠페인 눈길
넘치는 열정에 ‘김너자이저’ 별명, “시민이 행복할 때까지 봉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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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장에서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의원 3선거구(동탄 1·2)에 출마한 김정택 국민의힘 후보가 언제라도 달려갈거야’, ‘하루 100리길(40) 걷기이색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심 좋은 동네 아저씨인상을 가진 김 후보는 오전 6시에 집에서 나와 해질 무렵까지 쉬지 않고 선거구 골목골목을 누빈다. 하루에 인사를 건네는 사람만 1000명이 넘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짹 나타나 얻은 별명이 김너자이저. 김정택 후보의 성씨 과 에너자이저의 합성어다.

 

특유의 골목 누비기에 국민의힘 합동유세장 참석, 수시로 방문하는 선거사무실 손님 맞기, 지역 관계자들과 간담회 등 하루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정택 후보(사진 왼쪽 중앙)가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김 후보 왼쪽)과 신영락 경기도의원 5선거구 후보(김 후보 오른쪽)와 함께 동탄 일반산업단지 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화성신문

 

▲ 아이들을 좋아하는 '쌍둥이 아빠' 김 후보가 나루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 화성신문

 

▲ 김정택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동탄1동 부녀회장단.  © 화성신문

 

 

김정택 후보는 현재 화성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때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통합단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부경대학교대학원 시스템경영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1년생이다.

 

김 후보는 살기 좋은 화성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당선되면 화성시민과 경기도민이 행복할 때까지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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