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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Grin with Green’ 개최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 전시장서, 6월 28일~9월 30일
노동식, 유혜경, 이은숙, 임승균 작가 참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6/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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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서신면에 위치한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 전시장에서 노동식, 유혜경, 이은숙, 임승균 네 작가의 단체전 ‘Grin with Green’(활짝, 초록)을 개최한다. 새로운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권역별 문화 플랫폼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화성시문화재단의 서남부권 예술사업의 일환이다.

 

초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람객에게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 참여한 노동식(설치, 조각), 유혜경(회화), 이은숙(설치), 임승균(설치) 작가는 회화와 조각, 설치 장르에서 독자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마다 다르게 표현한 작품 속 초록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초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628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연휴는 휴관한다.

 

72일 오후 2시에는 참여작가 모두가 참석하는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관람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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