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문화재단에서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오방神과 OBSG’공연을 19일 개최한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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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19일 경기소리꾼 이희문 ‘오방神과 OBSG’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이희문 경기소리꾼을 주축으로 조선의 아이돌 ‘놈놈’과 노선택이 이끄는 ‘밴드 허송세월’이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방神과 OBSG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오방신으로 분해 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 탈출기’를 그린다.
OBSG의 대표 타이틀곡 ▲허송세월말어라 ▲나리소사 ▲어랑브루지 등 다양한 스타일을 민요에 접목한 새로운 음악을 들여줄 것이다.
또 9월18일에는 누림아트홀에서 ‘전통 on stage’ 시리즈와 우리나라 서정시를 활용한 음악극 ‘시인의 나라’를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art.hcf.or.kr)와 (1899-3254)또는 SNS를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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