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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미래, 사람·자연 공존 균형발전 자족도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2/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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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이 화성시에 도시미래상을 전달하고 있다.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위해 시민 100명으로 발족한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이 꼽은 도시미래상이 미래를 여는 도시 화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발전 자족도시로 나타났다.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도시미래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화성시 미래상을 선정한 후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체계적인 첨단도시 조성 ,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 광역 및 도심 교통망 확충 등을 제안했다.

시는 제안된 도시미래상과 추진전략을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 통합 간담회를 거쳐 고도화해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홍선 화성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행정이 함께 혁신적인 목표를 수립하게 돼 매우 뜻깊다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희망 화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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