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19년 동안 줄곧 주민 밀착형 신문으로 애써주신 민병옥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화성신문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 주변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이야기함으로써 때로는 삶의 희망을, 때로는 소소한 감동을, 때로는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신문이었습니다.
특히 화성신문은 타 신문사와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학교교육 활동에 대해 심도있는 보도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교육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학교에서 많이 애용하는 신문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화성교육과 화성 주민의 밝은 소리와 그늘진 소리도 가감 없이 전달하여 화성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화성신문의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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